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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재계약 체결 새로운 출발을 위한
걸그룹 비비지가 소속사와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습니다. 비비지의 현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21년 신비, 은하, 엄지와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이후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 앞으로도 비비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비비지는 "새로운 시작과 역주행의 기적을 함께해 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늘 감사한 마음이며, 또 한 번의 도약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하고자 한다"며 "팬 여러분께 더욱 멋진 호흡으로 대중분들에게는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은하 신비 엄지가 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걸그룸 여자친구 출신 3인조 비비지는 2021년 데뷔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특히 지난 11월에 발표한 '매니악'은 역주행 신화를 써내며 큰 사랑을 받았고, 멜론 차트에서 10위권에 진입하였습니다.
더군다나 매니악 안무에 팝 유어 옹동 댄스 챌린지가 다양한 숏폼 플랫폼에서 인기를 모았습니다. 올해 6월부터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인 2024 비비지 월드투어(비하인드 : 러브 앤 티어스)를 27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앞으로 9월 26일, 28일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공연이 있습니다.
이번 비비지 재계약을 통해 비비지와 소속사가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비비지는 월드투어 이후 올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